[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시는 참여자가 일 경험을 쌓고, 취업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해 정규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인 ‘서울형 뉴딜일자리’를 올 한해, 3,500명 선발, 운영한다.1차 선발(96개 사업, 516명) 접수는 1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5일간 서울일자리포털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공공형(1,750명)과 ▲민간형(1,750명) 2가지로, 미취업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장래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에서
[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이란 장애 당사자가 개인 의사 표출 등을 위해 하는 자해, 기물 파손, 타인을 향한 폭력 등의 행동을 일컬으며 최중증 장애로 분류된다. 서울시는 이런 ‘도전적 행동’으로 인해 고생하는 최중증 장애인 가족에게 희소식을 전달했다. 그동안 2년의 기한을 두고 펼쳤던 최중증 장애인 낮 활동 지원사업을 5년으로 확대해 최중증장애인 가족의 물리적, 정신적 부담을 줄여준다. 서울시는 2017년부터 ‘도전적 행동’으로 인해 복지시설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서울시가 공익 분야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확충·발굴을 위해 포럼을 개최한다. 시는 18일 공익활동 일자리 확충을 위한 ‘디딜자리 날개를 달다 일자리 포럼’을 오는 20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현재 공익활동 전반에서의 인력 부족 현상 해결과 일 경험 제공을 위해 서울형 뉴딜일자리 ‘공익활동 디딜자리 인턴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자리 부족 문제를 공공 영역에서 새로운 일자리 발굴로 해결하기 위해서다.이번 포럼에서는 공익활동의 지속가능성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50+인턴십’ 사업은 50+세대의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 실습, 현장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총 8개의 세부사업에서 총 3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서울50+인턴십’ 주요활동 영역은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분야이며 올해는 미래 핵심 산업인 그린·디지털 분야도 확대해 운영한다.‘서울50+인턴십’은 5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이 사회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인력 부족 문제를 겪